올해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는 모두 58개 일반대학이 선정, 이 가운데 9개교가 협력중심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협력중심대학에는 1억원 내외 추가 예산이 지원된다.
가톨릭대는 입학사정관제의 발전 및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모의면접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미래대학', 창의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Pre-ELP(Ethical Leaders rearing Program)'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학습을 실시 중이다.
한편 가톨릭대는 2014학년도 전형에서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47명, 스테파노전형 133명 등 기회균등전형을 통해 525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