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는 우리나라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과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종사자가 10인 이상 관내 모든 광업‧제조업체 조사항목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종사자수‧연간 급여액‧출하액 등 13개 항목이다.
이번 통계조사는 조사원의 방문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하며, 인터넷조사는 내달 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민경태 정책기획관은 “이번에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 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고 비밀이 절대 보장된다”며 “조사가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사업체에서 조사원의 설문조사에 성실히 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