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은 다양한 나노재료를 개발하고 이들 나노재료간의 하이브리드 구조를 만들어 새로운 물리현상을 발견.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지난 3월에는 주름진 산화막을 이용해 20%까지 늘어나는 투명한 그래핀-탄소나노튜브 전자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머터리얼즈에 연구성과를 게재하기도 했다.
오세정 IBS 원장은 “이번 현판식은 IBS 외부연구단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뜻 깊은 자리다”라며 “IBS의 새로운 연구시스템 속에서 과학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