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템퍼 페딕 인터내셔널이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명칭을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13일 발표했다.템퍼 씰리 인터내셔널 사명은 템퍼 페딕이 씰리를 인수하면서 변경 됐다. 템퍼 페딕은 지난 3월 씰리 회사 인수를 완료했으며, 회사명이 변경이 되더라도 회사가 갖고 있는 대표 브랜드의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활동에는 아무 영향이 없을 것이라 밝힌바 있다. 합병으로 탄생된 새로운 회사의 본사는 미국 켄터키 주 렉싱턴에 위치 하며,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TPX'라는 코드로 거래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