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7월말말까지 현장 실사와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기업을 정할 계획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직원 1명당 월 110만7천원의 인건비 외에 최고 5천만원의 사업 개발비를 시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 마을기업은 5천만원까지 사업 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들 기업은 또 통합지원센터인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를 통해 인사,노무,회계,경영 분야 등의 컨설팅도 지원받는다. 현재 세종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2개, 예비 사회적기업 3개, 마을기업 5개가 지정돼 있다. (☎ 044-300-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