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부산시당은 13일 오전 부산 강서구 성북동 ㈜부산신항만 회의실에서 중앙당 고위 인사들이 참석하는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당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부산 국회의원, 지역 당협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해양·항만·수산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부산지역 대선공약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여론을 청취한다. 회의가 끝난 뒤 일행들은 문현금융중심지를 방문, 사업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의 묘에 헌화한 뒤 상경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