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봉사자들이 12일 경기 안양시 박달동 소재 유치원에서 '버클 업 클래스'를 통해 탑승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아동 45명과 교사, 한화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린이 탑승안전 교육 등이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탑승 중 발생되는 사고 사례 및 안전한 승하차 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탑승 중 안전을 위한△ 올바른 안전띠 착용법 △카시트 사용법 △차 안 안전한 행동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교육기관과 가정을 연계한 탑승안전 교육이 어린이 뿐 아니라 부모, 보호자에게도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탑승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말까지 수도권 어린이집 및 유치원 15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