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시진핑 집권 뒤 양안간 첫 최고위급 회담 열려

2013-06-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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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집권 국민당의 우보슝(吳伯雄) 명예주석이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한다. 12일 베이징에 도착한 우 명예주석은 사흘간 방중 일정기간 시진핑과 만나 양안 관계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對) 대만 업무를 총괄하는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장즈쥔(張志軍)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등과도 접촉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우 명예주석(왼쪽)이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모습. [타이베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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