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라니아 (사진:MBC에브리원) |
지난 11일 서울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두 MC 정형돈, 데프콘이 참석한 가운데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데프콘은 "정형돈이 최근 라니아한테 꽂혔다"고 폭로해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형돈은 "외모때문에 라니아를 좋아하지는 않는다"며 "무대 뒤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신선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100회 특집에는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등이 출연해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