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LA(미국) 송종호 기자=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3’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이 날 행사장에는 전 세계 게임업계 종사자, 미디어, 일반 참관객들이 몰려 비디오 게임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게임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즐겼다.특히 비디오 게임 시장의 양대 산맥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는 각각 신제품인 엑스박스원과 플레이스테이션4를 내놓고 차기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