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11일 용재오닐, 지용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축제가 네이버에서 생방송 된다.
‘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를 모토로 2009년 시작된 디토페스티벌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클래식음악을 선보이는 젊은 클래식 축제이다.
특별 게스트 탤런트 이윤지를 비롯 리처드 용재오닐(비올리스트), 지용(피아니스트), 신지아(바이올리스트), 안드리엘 김(지휘자), 김보람(무용가) 등 현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디토페스티벌을 벌인다.
페스티벌의 주제는 ‘모든 음악의 기본이자 가장 단순하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일컬어지는 작곡가 ‘바흐’의 음악이다.
‘바흐'에 숨겨진 리얼 음악 이야기를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이야기듣고 라이브로 즐기는 시간,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음악 토크콘서트<바흐학개론>이 11일 밤 9시, 네이버 뮤직에서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