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 토론회는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2014년 예산편성을 위한 것으로, 향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재정운용방향과 주요 재정개혁과제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사회적 관심이 높은 복지, 교육, 일자리, SOC, 산업 등 9개 핵심 분야별로 토론회가 개최됨에 따라 일반 국민과 정책수혜자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학계, 언론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토론자와 패널로 참석하며 K-TV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