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사진:마르코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9일 오전 마르코는 안시현과 사소한 육아 문제로 다투던 중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시현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마르코는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한 네티즌(hw***)은 "방송에서 하는 것만 봐도 저런 거 보이더만. 사소한 것에도 흥분하는 것 보니"라며 비난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ami****) 역시 "한 번도 안 맞은 마누라는 있어도 한 번만 맞은 마누라는 없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아이 때문에 봐주기 시작하면 결국 본인과 아이인생 다 망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방송에서 그렇게 과격하더니 결국…" "아내를 왜 때리냐" "검색을 해보니 마르코 검색어에 싸움이" 등 비난 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