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일정으로 치러진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8일 끝이 났다. 8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 제5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른 한 수험생이 환한 웃음을 띤 채 양팔을 벌리고 고사장을 뛰어나오고 있다. [창춘=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