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7일 중국판 수능인 가오카오(高考)가 시작되면서 중국 각지 시험장 앞에는 자식들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7일 빗줄기 속에서도 안후이(安徽)성 한 시험장 입구를 우산 쓴 학부모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 [안후이(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