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사장에 채치성 국악협회 감사

2013-06-07 15: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재단법인 국악방송 사장에 채치성(60) 한국국악협회 감사를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서울대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음악학 박사를 수료한 채 사장은 KBS PD 출신으로 국악방송 방송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1년부터는 서울시 문화재위원도 맡고 있다.

한편, 2001년 개국한 국악방송은 방송을 통해 국악과 한국전통문화예술을 홍보, 보급,진흥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울·경기, 부산, 전주 등 전국 8개 권역에 지방 중계소를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