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롯데마트와 한국P&G가 함께하는 '함께 꿈꾸는 행복, 꿈나무에게 미래를'행사에 참여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쓰고 있다. 롯데마트와 한국P&G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학습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롯데마트와 한국P&G는 7일 '제3회 함께 꿈꾸는 행복-꿈나무에게 미래를'캠페인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서 P&G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100원의 기금이 적립되며, 해당 기금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학습 및 재능 개발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롯데마트와 P&G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꿈꾸는 행복–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