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사거리서 상수도 파열로 1시간여 도로 통제

2013-06-06 20:4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6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 근처에서 지름 200㎜ 짜리 지하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로 물이 도로에 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청담사거리와 영동대교 남단 사이 300m 구간의 2개 차로가 1시간여 동안 통제됐다.

이날 사고로 해당 수도관을 통한 수도 공급이 중단됐지만, 인근 건물들에는 대형 물탱크가 설치돼 있어 단수 현상이 일어난 곳은 없다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이 낡아 파열되면서 물이 샌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