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융위원회가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6일 금융위는 금융소비자가 체감하는 불합리한 관행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달 면접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면접조사와 각 금융업권별 전문가 심층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금융 관행을 선정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금융위 내에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과 같은 전담기구를 이달 설치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