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용산 효창공원에 있는 ‘노인생애 체험관’을 방문해 노인생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노인의 행동과 감각 수준을 느낄 수 있도록 장비를 착용하고 가상적으로 노인의 일상을 체험케 함으로써 신체 노화로 인한 노인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 지를 느껴보는 행사다. 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는 "오늘 이런 체험을 통해 임직원들이 IBK연금보험의 소명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응대해 민원 없는 보험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