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모바일 어워드는 △모바일 앱 △모바일 웹 △모바일 광고 △모바일 솔루션 등 4분야로 나눠서 시상된다. 모바일 웹 어워드는 지난해 새롭게 구축 또는 리뉴얼된 모바일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심사되며, 대한민국 웹 개발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앞서 이마트는 올해 1월 모바일 웹 부문에 접수한 바 있다. 이에 정부·학계·이통사·자문위원회 등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마트몰은 수상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방문 시 10% 쿠폰을 발급하고, 10일부터 23일까지 5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우정 이마트 온라인몰 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이마트몰 모바일 웹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이마트몰 모바일 웹은 손바닥 안에 있는 작은 모바일로 이마트와 연결될 수 있는 혁신적인 웹이라 많은 고객들이 찾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