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한식조리 전문가 교육과정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주관 전국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광명시가 우수상을 받은 시상금 전액 8천만원을 투입해 운영된다.
운영단체는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융복합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24일까지 참여대상을 공개 접수한 결과 313명의 지원자가 대거 몰려 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원자 전원 면접 등을 통해 참여 동기와 취업의지가 강한 상대로 주·야간반 24명씩을 선발했다.
양 시장은 “수료식 때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특색에 알맞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