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이동 접이식 휴지통 70개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설치 장소는 종로구 주관 행사장을 비롯해 삼청동길, 북촌 한옥마을, 북한산 국립공원, 광화문, 윤동주문학관, 팔각정, 대학로, 창경궁로 등이다.이동 휴지통 운영 시간은 공휴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인사동길은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