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와 중기센터가 소상공인 도약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4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크게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서민 금융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미소금융,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제도 안내 순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문가와 1:1 현장 상담도 동시해 진행해 소상공인 지원시책과 서민금융제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즉석에서 해결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생업에 바쁘다보니 지원사업이나 대출 등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려웠는데 직접 시 ․ 군으로 찾아와 설명회를 진행하고 즉석에서 상담도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