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액션연기 언급 "점점 남성화돼…액션 욕심나"

2013-06-04 16:33
  • 글자크기 설정

한효주 액션연기 언급 "점점 남성화돼…액션 욕심나"

한효주 액션연기 언급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효주가 액션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감시자들' 제작보고회에서 한효주는 "촬영하면서 점점 남성화가 됐다. 나중에는 선배들에게 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남동생처럼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아쉽게도 영화에서 액션신이 딱 한 장면뿐이었다. 그래서 더 이를 악물고 했다. 한 신이라도 액션 스쿨에서 연습을 하고 갔기 때문에 부상은 없었다"며 "이번 작품으로 액션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지 처음 알았다. 더 많은 액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영화 감시자들에서 한효주는 천부적인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진 감시반 신참 하윤주 역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