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참여한 이보영은 SNS 등을 통해 떠도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며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라는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내용을 살펴보니까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고 건방지다는 내용이었다"며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MC 봉태규도 "이보영이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며 이보영을 당황하게 했다.
이보영 풍문의 진실은 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