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까지 장세별로 투자전략을 달리해 수익을 추구하는 ‘다이나믹 상장지수펀드(ETF)랩(터치형)’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상품은 상승장이 예상되면 투자자산의 90% 이상을 주식형 ETF에 투자하고 하락장에서는 인버스 ETF 등을 매수하는 헷지 전략을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이 ‘터치형’이라고 이름붙여진 이유는 고객이 가입할 때 정한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보유하고 있는 ETF를 매도하고 안전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