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6월 한달간 5000원에 관람할수 있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를 예매하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5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메가박스 마케팅팀 임윤홍 담당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많아졌다”며, “메가박스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를 매달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박스에서는 색다른 직장 회식문화를 제안하는 문화회식 지원프로젝트 <잔.치.>도 진행한다. ‘잔을 치우라!’는 뜻의 프로젝트 <잔.치.>는 메가박스에서 상영하는 공연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매월 3개 단체에 지원하는 이벤트다. 6월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megaboxon)을 통해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회사나 동아리 등 15명 내외의 단체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1544-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