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사진=방송국 캡쳐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지배주주인 가수 박진영 씨가 JYP엔터 신주인수권표시증서(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워런트) 37만651주(지분 1.51%)를 주당 215.72원에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32만4394주는 지난달 31일 ‘나우아주그로스캐피탈’ 사모전문투자회사로부터 인수한 것이다. 박 씨가 보유한 신주인수권표시증서는 기존 27만8137주에서 64만8788주로 늘었다. 박 씨는 보통주 134만8314주(지분 5.52%)도 갖고 있으며 워런트를 합한 지분율은 7.96%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