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6월 한 달간 60억원을 투입해 할인 및 제휴 혜택을 총망라해 제공하는 '쇼핑 혜택 발전소'를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쇼핑 혜택 발전소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 발전소'와 OK캐시백·T멤버십·카드할인 등으로 구성된 '혜택 발전소' 등 2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11번가는 혜택 발전소를 통해 OK캐시백 적립 및 사용 혜택과 카드 추가 할인을 동시에 제공한다. 11번가는 OK캐시백 할인 대신 적립을 선택하면 포인트를 130% 적립해준다. 포인트를 사용하면 11%를 추가 차감 없이 할인해준다.
이외에 신한·KB국민·삼성·롯데 등 8대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한도 제한 없이 최대 11% 추가 할인해준다. 단, 카드 추가할인 문구가 삽입돼 있는 상품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