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은 국내 ICT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베트남은 뚜렷한 경기 회복세와 외국인의 투자 증가 등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고 미얀마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시장으로 경쟁국들의 진출 경쟁이 치열하다.
행사에는 CJ, SK텔레콤, 나노트로닉스, 다림비전, 솔박스 등 대·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현지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회 및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ICT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클라우드 등 신산업 중심의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국내 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