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조미, 톱스타의 '반전' 표정에 ‘눈길’

2013-05-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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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웨이(좌)와 저우룬파, 사진 출처 = 자오웨이 시나웨이보]

홍콩 유명 배우 저우룬파(周潤發 주윤발)와 중국 미녀 배우 자오웨이(趙薇 조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시나위러(新浪娛樂) 27일 보도에 따르면 자오웨이는 우연히 미용실에서 마주친 저우룬파와 함께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블로그)에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입을 쭉 내민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오웨이는 큰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저우룬파는 6:4 가르마에 블랙 티셔츠와 선그라스를 착용한 꽃중년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저우룬파를 기억하는 팬들은 의외의 깜찍한 반전 표정을 선보인 그의 모습에 “진짜 저우룬파가 맞나”라며 의구심을 갖기도 했다. 또 팬들은“두 사람 표정 너무 귀엽다. 선후배 사이가 너무 좋아 보인다”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6년 개봉한 영화 ‘이모의 포스터모던 라이프(姨媽的後現代生活)’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인턴기자 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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