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사)한국만화가협회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를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제 강점기에 성노예로 강요당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만화작품으로 단순한 홍보성 만화가 아니라 작품성에 주안점을 두어 국내외 주요 만화행사에 출품, 전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