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종합대책 사업으로 추진되온 것이다.
이 곳에선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50인이상 100인미만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용 식단과 교육자료 개발, 영양·위생교육, 현장방문을 실시해 맞춤형 컨설팅, 조리기술 등을 지원한다.
지원센터에는 지의상 센터장(신안산대학교 식품생명과학과 교수)과 영양·위생팀,기획·운영팀 2개팀 8명의 식품·영양 전문 인력이 체계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 급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센터 개소로 지역 내 영양사가 없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등록 신청해 지원을 받게 됨은 물론 앞으로 20인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