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프> 삼성전자, ‘유럽의 지붕’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서 삼성 브랜드 열차 운행

2013-05-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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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유럽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스위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는 융프라우 산악철도(Jungfraubahnen)와 함께 삼성 브랜드 열차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열차 외관에 래핑된 이미지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4와 미러리스 카메라 NX300, 스마트 TV가 소개되어 있다.

이 열차는 연말까지 운행되며, 알프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외부 디자인과 열차 내 스크린 등을 통해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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