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 올레티비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 출시

2013-05-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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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KT미디어허브(대표 김주성)는 오는 6월1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VOD를 통합 제공하는 월정액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레티비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는 월 1만3000원에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VOD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입 시 화질에 따라 편당 700원 또는 1000원에 달하는 유료 콘텐츠를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올레티비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는 최근 방영된 프로그램 외에도 △성균관 스캔들 △동이 △모래시계와 같이 종영 후 할인된 가격으로 재판매 되고 있는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물론, △무한도전 스페셜 △황금어장 스페셜과 같은 리팩키징 예능까지 포함돼 있다.

또한, KT미디어허브는 앞으로 △여명의 눈동자 △질투 △마지막 승부와 같은 90년대 추억의 드라마 추가 제공을 통해 지상파 통합 월정액 가입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KT미디어허브 강인식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레티비 내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 출시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올레티비 가입자가 인기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는 권리를 마련했다”며 “올레티비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는 누구나 언제든 인기리에 방영된, 또는 추억 속에 다시 보고 싶은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레티비 내 콘텐츠 양과 질을 개선해, 유쾌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해 6월1일에서 8월31일 사이에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월 3000 TV포인트씩, 총 9000 TV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TV포인트 적립은 이벤트 기간 내 매월 10일과 25일에 정기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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