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 구로디지털 한신IT점은 강남직영점, 진해점, 부산센텀점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이자 수도권 내 첫 가맹점이다.
구로디지털 단지 내 한신IT타워 1층에 위치하며 25평의 소규모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담다’ 구로디지털 한신IT점의 경우 기존 점포들에 비해 작은 규모로 주요 상권과 떨어져 위치해 있지만 하루 매출이 180만원에서 2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사람이 붐비고 복잡한 주요 상권에서 벗어나 한적하게 먹을 수 있고 ‘담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미팅장소로 적합해 일부러 찾아오는 오피스 종사자들이 많은 이유다.
놀부NBG 관계자는 "담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구성이 비즈니스 미팅장소로 오피스 상권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놀부의 26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권분석을 통해 그에 맞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 설렁탕 브랜드 ‘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우윳빛 설렁탕과는 다르게 맑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