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디스코, 사용자에게 150억원 돌려줬다

애드라떼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앱디스코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애드라떼를 통해 사용자에게 돌려준 보상 금액이 15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 지 1년 10개월만이다.

앱디스코의 두 가지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애드라떼’와 ‘라떼스크린’을 통해 한편의 광고를 볼 때마다 사용자에게 적립해주는 ‘라떼포인트’가 15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1포인트가 1원에 해당하는 라떼포인트는 식음료·영화 관람권·상품권 등으로 교환하거나 통신비 납부 및 현금 환급까지 가능하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애드라떼와 라떼스크린을 통해 15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소비자에게 돌려 줄 수 있는 것은 광고를 시청해 주시는 사용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