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민간자문위 위촉식 |
외교부는 28일 윤 장관이 "민간자문위원들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총회(10.17-18, COEX)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총회를 위한 민간자문위는 위원장인 정태명 교수(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소프트웨어학과장)를 포함해 △경제성장과 발전(7명), 사회문화적 혜택(5명), 사이버보안(6명), 국제안보(6명), 사이버범죄(5명), 역량강화(5명) 등 6개 의제분과와 △행사기획(2명), ICT 전시(4명) 등 2개 행사분과 민간전문가 4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정태명 교수(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소프트웨어학과장)에게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민간자문위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서울총회 자문위원들은 분야별 전문성과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그간 서울총회 의제 구성과 행사준비 세부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해 왔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및 서울총회에서의 구체적 성과 도출 지원 등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더욱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민간자문위원의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