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대도시 주택가격이 지난 2006년 4월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올 3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올랐다. 이는 2006년 4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시장 예측치는 10.2%였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미국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