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주한 미 해군사령관 탄생

2013-05-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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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해군 사령관 리사 프란체티 준장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처음으로 여성 주한 미군 해군사령관이 탄생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레이 메이버스 미 해군장관은   발령하고 주한 미국 해군사령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리사 프란체티 신임 사령관은 뉴욕주 로체스터 출신이다.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해군학군단(NROTC)을 거쳐 임관했다.

해군에서는 지중해와 북대서양 등에서 구축함 함장 등을 역임했다. 국방우수근무훈장, 근무공로훈장, 해군 유공훈장 등을 받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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