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급등했다.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이번 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76.2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다. 전월은 69였고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71이었다.구체적으로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지수는 전월의 61.0에서 66.7로, 경기 기대 지수는 74.3에서 82.4로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