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지난 25일 가족초청행사를 열어 사진. 마술쇼·가족 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 [사진제공=삼성물산] |
이날 행사에는 직원 90가족, 36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 11시 마술쇼를 겸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녀들이 부모의 업무공간을 둘러보는 사옥투어로 이어졌다.
자녀들은 부모의 업무공간을 직접 확인하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매년 가정의 달 사옥 가족초청행사를 통해 직원뿐 아니라 가족구성원의 애사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봄에는 가족 주말농장을 분양하고 가을에는 소풍을 통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