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쌍용자동차는 지난 25일 렉스턴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렉스턴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공장 견학에 앞서 회사 및 공장 현황과 차량 제작 과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회원 변우성(44세, 경기 남양주)씨는 “렉스턴 이후 여러 SUV 모델들이 출시됐지만 동호회 회원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SUV는 언제나 렉스턴 뿐이다”며 “오늘 그 생산 현장을 직접 볼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