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경찰서) |
경찰은 22일 오후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관내 학교주변 공·폐가를 대상으로 범죄사각지대 없애기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수색에서 경찰과 소방, 지자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총 70여명은 범죄자의 은신처와 학교폭력의 장소로 이용 가능한 학교주변 공·폐가를 수색해 출입구 봉쇄조치, 집중 순찰노선 편입, 방범시설 보완 등 범죄사각지대를 제거했다.
또 학생들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변 취약지 합동순찰과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도 벌였다.
오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CCTV와 보안등확대 설치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범죄발생 사각지대를 없앨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