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2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을 압수수색해 지난 2008년 이후 CJ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관련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검찰은 전날 CJ그룹 본사와 제일제당, CJ경영연구소, CJ인재원, 임직원 자택 등 5~6곳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각종 내부 문건 등을 확보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