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종합> 김덕중 국세청장 外

▲김덕중 국세청장은 22일 오전 서울 국세청사에서 몽골 툰레브 바트마그내(Tunrev Batmagnai) 국세청장과 11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열어 몽골의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과 한국의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SGATAR)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는 2002년부터 매년 양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5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이 학교 자유전공학부 1학년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원순씨, 청춘에 답하다’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감정평가사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발목 잡는 서울시? 길목 여는 서울시!’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22일 오후 2시 본오동 778번지에서 개설된 본오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시설물을 둘러봤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제주시 중부지역(제주시 동지역, 추자면) 유치원· 초등학교·특수학교 대상 제주교육 발전을 위해 올해 도민과의 열린 대화 ‘제주교육에 바란다’에 참석하여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에게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