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고충 "신수 분장만 4시간…화장실 가기도 힘들어" 최진혁 고충 (사진:영상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진혁이 특수분장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21일 MBC 드라마 '구가의 서' 공식홈페이지에는 구월령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진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촬영 때마다 구월령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4시간 동안 특수분장을 해야 한다. 손톱 때문에 거의 밥을 못 먹고 화장실 갈 때도 매니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털어놨다.이어 "내가 오면 스태프들도 덩달아 고생이다. 감독님도 너 나오는 거 나중에 스태프들이 싫어할 거 같다고 하시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