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스마트창조도시로서의 명성 떨쳐

2013-05-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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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유로포럼 공식 발표자 나서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스마트창조도시로서의 명성을 유럽에서도 떨치게 돼 주목된다.

시는 최 시장이 오는 3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로포럼‘Smart City Event 2013’에 공식 발표자로 초청을 받아 발표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 시장 일행은 스마트창조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벤치마킹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방문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mart City Event 2013’은 유럽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포럼으로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유럽연합도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스마트창조도시 안양 이란 주제로 가장 먼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발표내용은 스마트창조도시가 추구하는 미래전략과 글로벌 도시로서의 가치 등이 핵심을 이루게 된다.

한편 최 시장은 “안양시가 추구하는 작지만 알찬 스마트시티에 대한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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