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태양의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 투어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더불어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태양의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를 감상할 수 있는 티켓(7월 12일부터 14일까지, R석 기준 약 26만원 상당) 2매가 제공된다.
공연을 즐기고 난 후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 준비한 델리 팩 (커피 2잔과 조각 케익 포함)이 제공되고 클럽 객실을 선택한 고객들은 조식과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 아웃도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슈페리어룸(R석) 기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예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패키지 이용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